마지막 토플.

스니 이야기/일기 2005/07/05 00:38
8월 1일 원서 넣기 전에 마지막 토플을 오늘 쳤습니다.
아... 몇 번째 보는 토플인지. -_-;;;;

혼자 공부한다고 문제 풀어 본 것 보다,
토플 시험치면서 푼 문제가 훨씬 더 많은 것 같은데.. =3=33

토플은, 한달 전쯤에 예약을 해야되고, (자리가 빨리 빠지므로)
일정 변경은 무려 40달러이기 때문에!!!

"다음엔 꼭! 공부하고 치리라!!!" 다짐하면서 예약을 하고,,
또.. 학기 중엔, 독하지 못해서, 학과 공부만으로 벅차기 때문에,
공부는 못하고, 에이ㅡ 40달러 주고 변경하느니~ 한 번 보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냥 가서... 보는..

그런 악순환이 계속 되다 보니,

기말 고사가 끝나고 나서도, 계속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공부는 안하고 후기만 찔끔 보다 시험을 치는 그런 나쁜 습관이... -_-;;;

그래도, 오늘 시험은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렉쳐 후기를 아주 열심히 봤는데, 문제는 후기가 너무 많아서. -_-;;;
아. 이거 후기에 있던 건데. 싶어도, 뭐. 문제 답은 기억도 안나고~
(그래도 훨씬 도움이 많이 되긴 했죠.)
어떤 거는, 그 많은 후기 중에, 몇 개 제목만 보고 읽진 않았던 내용이... (근데 이건 다행이 아주 clear 하게 잘 들려서. 다행.. ^ㅇ^ )

확실히, 오후 5시에 치니까, 아주 잘 집중할 수 있었어요. :D
진짜 훨씬 잘 들리고, 어떤 렉쳐는 들으면서
"오~" 하면서 재미있기까지... -ㅇ-

그리고, 오늘 또 기뻤던 것은, SW 점수였는데~
맨날 8점만 받다가, 오늘은 11점이나 받는 쾌거를~~ -ㅇ-
역시. 문법은 쪼금만 공부해도 오르는 거였어... 흑흑...

리딩은, 후기 내용은 전혀 못보구, 단어만 대충 봤는데,
(이것도 대충 봐서, 답은 기억 안남... -_-;; )
문제 나오는 걸로 봐선, 후기를 읽었으면 4개 중에 2개는 후기에 나왔을텐데.. 싶다가도,
후기 내용이 약 100개로, 워드 두 단 나눠서 약 100장 정도가 되는 걸 생각하면, 뭐... -_-;;;
에이ㅡ 그 정도면 잘했지~ 하고 만족하게 되더군요.

사실, 다른 모든 파트 점수는 매우 만족스런 편인데...

이거 영... 에세이를 또... 잘 못쓰고 나왔군요.
(저번에 건강 관련 5점 받고 난 5점짜리 에세이를 쓸 수 있는 사람인지 착각하고 살았음. -_-;;; )

뭐... 여튼~ 마지막으로 본 토플 시험이었는데,
목표한 점수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음훼훼훼


음... 이거, 후기 본 것도 걸리믄 안되나? -_-;;;
문제 유포 안한다는 각서만 쓴 그 그튼데. 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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